채널A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은 각 종목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스포츠 레전드들이 모여, 여자야구단 '블랙퀸즈'로 다시 뭉쳐 도전하는 리얼 예능입니다. 이 글에서는 주목할 만한 주요 출연진들을 하나씩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김온아 – 블랙퀸즈의 리더이자 사령관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자 수많은 메달을 보유한 김온아는 블랙퀸즈의 캡틴으로서 팀을 이끄는 핵심 인물입니다. 폭넓은 운동 경험과 리더십은 야구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며, 강한 멘탈과 책임감으로 팀 분위기를 조율합니다. 그녀의 불꽃 카리스마는 매 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죠.
🔥 김성연 – 허슬 플레이의 여왕
전직 농구선수 출신인 김성연은 3루수로서 폭발적인 파워와 민첩성을 갖춘 선수입니다. 특히 강력한 타격과 허슬 플레이가 인상적이며, 예능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기에 대한 승부욕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팀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고 있죠.
🌸 아야카 – 강속구 투수, 만렙 캐릭터
일본 출신의 아야카는 평균 구속 90km의 직구를 던지는 완성형 투수입니다. 제구력, 타격, 민첩성 등 전반적인 야구 능력이 뛰어나 '사기 캐릭터'라 불리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로서의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 김민지 – 필드를 누비는 스피드 여신
국가대표 육상 단거리 선수 출신인 김민지는 야구장에서 빠른 발과 순발력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짧은 내야 안타에도 전력 질주하여 출루하며, 수비에서도 넓은 수비 범위로 팀을 지켜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